[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 송파구청이 월동기를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2021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개최한 가운데, 박성수 구청장(오른쪽 세번째)이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고 있다.
송파구청은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90명이 참여해 담근 5000kg의 김치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등 500세대에 각 10kg씩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