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6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기후정의 세계공동행동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행진하고 있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가운데, 세계공동 행동에 동참하며 열린 이날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기후정의, 체제전환, 아래로부터의 권력’을 요구하는 한국의 기만적인 탄소중립 목표를 규탄하고 ‘지금 당장 기후정의’ 촉구를 외치며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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