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모자를 구입하기 위해 써보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는 남대문 시장을 찾아 민심 공략에 나섰다. 시장을 둘러본 윤 후보는 '아이 러브 코리아' 문구가 적힌 빨간 모자를 구매한 후 상인연합회 상인들과 만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윤 후보는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경선 투표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 후보는 "어제로 모바일 당원 투표가 끝났는데, 기록적인 투표율에서 알 수 있듯이 정권교체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면서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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