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코리아패션마켓 시즌4 개막식이 열린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시민들이 쇼핑을 즐기고 있다.
4회를 맞게된 코리아패션마켓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업계의 판로 확대, 재고 소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첫 번째 시즌이 시작된 이후 꾸준히 열리고 있다.
본격적인 연말 세일 시즌인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아웃도어, 디자이너 브랜드 등 약 390개 패션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오프라인 유통사에서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총 14개 매장과 네이버, 무신사, 현대백화점몰, LF몰, W컨셉 등 온라인 플랫폼 5개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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