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버스 공공와이파이 5G 시범서비스 개통식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원욱 국회 과방위원장,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 임 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G(LTE) 기반으로 서비스된 버스 공공 와이파이를 5G로 전환하는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5G로 개선된 버스 와이파이는 기존 LTE 와이파이에 비해 4배 이상 속도가 개선된다. 이번 실시된 5G 시범서비스는 전국 100대의 버스에 우선 적용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전국 버스 와이파이에 5G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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