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100인 지지' 홍준표, 금메달 목에 걸고 환한 '미소' [TF사진관]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서울 여의도 희망캠프에서 열린 국가대표 출신 100인 홍준표 지지선언에 참석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홍정호 전 선수로부터 받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서울 여의도 희망캠프에서 열린 '국가대표 출신 100인 홍준표 지지선언'에 참석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홍정호 전 선수로부터 받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

1986년 멕시코월드컵 축구국가대표팀 김정남 감독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홍정호,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리스트 조희연 등 국가대표 출신 100인이 국민의 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JP희망캠프 강신욱 특보(단국대 국제스포츠학부 교수)를 중심으로 모인 국가대표 출신 100인은 이날 홍 의원 지지를 선언, 세계 무대에서 뛰었던 국가대표 경험을 바탕으로 홍 후보의 대선 고지를 위해 큰 힘이 되겠다며 지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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