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단체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송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소상공인들께서 영업시간 늘려달라고 하시는데 2주마다 재검토될 때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7일부터 손실보상법 시행되는데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 있을 것"라며 몸을 낮추며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는 소상공인 여러 이야기를 경청하겠다"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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