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고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있다.
고인은 제19대 총선을 준비하던 2012년 초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판정을 받았다. 골수 이식을 받고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암이 재발해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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