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난만한 태권도 품새~!'…웃음 넘치는 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들 [TF사진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프레스데이가 13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의 자녀들이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프레스데이가 13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의 자녀들이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 등이 함께한 두 번째 프레스데이를 열었다. 법무부는 6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지역사회에 정착하도록 하고 정착 이후에도 지원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며 정부합동추진단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특별기여자와 가족들은 체류자격 F1 외국인등록증을 받았다. 앞으로 출입국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체류자격 변경 허가 절차를 밟아 F2라는 거주자격도 부여받아 한국에 거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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