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3, 국내 판매 시작...'카메라 성능 강화' [TF사진관]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3 시리즈가 판매가 시작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KT 에비뉴 매장에서 고객들이 아이폰13을 살펴보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3' 시리즈가 판매가 시작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KT 에비뉴 매장에서 고객들이 아이폰13을 살펴보고 있다.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3 공식 판매일인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KT 에비뉴 매장에 아이폰13 시리즈가 진열돼 있다.

'아이폰13' 시리즈는 '아이폰13 미니(5.4형), 아이폰13(6.1형), 아이폰13 프로(6.1형), 아이폰13 프로맥스(6.7형)' 등 총 4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전작 '아이폰12' 시리즈와 비교해 디자인에 변화가 크지 않지만, A15바이오닉 칩을 탑재해 전반적으로 성능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아이폰13을 살펴보고 있다.

후면의 경우 카메라 모듈이 커지고 아이폰13 미니와 기본 모델의 경우 카메라 렌즈 위치가 대각선으로 이동한 것도 전작과 다른 점이다.

왼쪽부터 아이폰13맥스, 아이폰13프로, 아이폰13, 아이폰13미니.

아이폰13맥스(왼쪽)의 모습.

아이폰13Pro(오른쪽)는 3렌즈인데 반해 아이폰13은 2개의 렌즈가 탑재됐다.

한 여성이 아이폰12와 13을 살펴보고 있다.

아이폰13과 아이폰12를 비교해 보니 더 커진 사이즈의 3개 렌즈가 탑재됐다.

아이폰13미니(왼쪽)와 아이폰12미니. 13에서는 렌즈가 대각선에 위치했다.

전 시리즈와 비교해 디자인에 변화가 크지 않지만, A15바이오닉 칩을 탑재해 전반적으로 성능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폰13을 향한 관심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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