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황교안 전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구로구 인근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체험을 하고 있다.
황교안 전 대표는 국민의힘 대선 2차 예비경선를 앞두고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체험식을 가졌다. 이날 황 전 대표는 가판대 위 빈 물건을 채우고, 편의점을 찾은 손님에게 직접 계산을 하고 물건을 건네며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는 8일 2차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2차 컷오프는 당원 투표 30%와 국민 여론조사 70%가 반영되며 최종 4명의 후보로 압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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