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2500명 넘긴 확진자, '줄 선 선별검사소' [포토]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2564명 늘어난 30일 오후 서울역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자들이 줄지어 서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64명이다. 전날보다 321명 감소했지만, 86일 연속 네 자릿수 기록이다. 연휴 다음날인 23일부터 7일 연속 '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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