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준비 미국서부터' 이준석, 재외선거 독려위해 출국 [TF사진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운데)와 정진석 국회부의장(오른쪽)을 비롯한 방미단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일정을 위해 탑승장으로 향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남윤호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운데)와 정진석 국회부의장(오른쪽)을 비롯한 방미단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일정을 위해 탑승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재외선거 참여 독려를 위해 4박 6일간 워싱턴, 뉴욕,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방미단 꾸려 미국행 나서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대표의 미국 방문은 취임 후 처음이며 국민의힘 소속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김석기 당 재외동포위원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조태용, 태영호 의원 등이 함께 동행한다.

국민의힘 소속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방미단이 미국행을 위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와 방미단은 우선 워싱턴 한국전 참전기념비 추모 일정을 시작으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커트 캠벨 인도태평양조정관과 면담, 탈북민, 재외동포 간담회 등의 일정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 갖는 이준석 대표.

취재진과 인터뷰 갖는 국민의힘 방미단.

미국에 머물고 있는 송영길 대표와 만남 여부에 이미 국내에서 소통 많이 하고 있다답한 이준석 대표.

미국행 나선 이준석 대표. 이준석 대표는 4박 6일간 미국에 머물며 내년 대선을 위해 재외선거 독려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