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곱게 입고' 설레는 귀성길 [TF사진관]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오전 서울역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남매가 열차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오전 서울역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남매가 열차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오전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이 열차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방문객은 3226만 명으로 추산된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추석보다는 줄었지만,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보다는 늘었난 수치다.

승강장에 들어서며 발열 측정하는 승객들.

이번 추석 연휴 고속도로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인 20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1일 오후에 각각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린이들도 알아서 척척.

마스크 꼼꼼히 착용하고 열차에 오르는 승객들.

고향으로 내려가는 남자친구를 배웅하는 여성.

잠시만 안녕...잘 다녀와~

아들, 가방 잘 메야지~

엄마 손 꼭 잡고 이동하는 어린이들.

엄마아빠가 끌어주는 캐리어에 올라 손을 흔드는 어린이.

유모차에 탄 반려견.

엄마 품에 안긴 반려견~

모두모두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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