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오전 서울역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남매가 열차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방문객은 3226만 명으로 추산된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추석보다는 줄었지만,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보다는 늘었난 수치다.
이번 추석 연휴 고속도로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인 20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1일 오후에 각각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