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비전 2030 발표'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서울비전 2030'을 통해 2030년까지 48조6888억 원을 투입해 주거·일자리·교육·복지 제도를 통해 끊어진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하고 국제도시경쟁력을 17위에서 5위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누구나 꿈꿀 수 있는 서울, 공정과 상생의 가치가 살아있는 초일류 글로벌 도시 서울을 향해 다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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