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금융위원장과 금융지주회장들이 10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융지주회장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고 위원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지주 회장.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10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융지주회장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고 위원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지주 회장.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 이자 상환유예 조치 재연장 여부 등 가계부채 대책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다. 앞서 고 위원장은 추석 연휴 이전에 대출 만기연장, 이자 상환유예 재연장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오른쪽)과 조병용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 이자 상환유예 조치 재연장 여부 등 가계부채 대책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다.
앞서 고 위원장은 추석 연휴 이전에 대출 만기연장, 이자 상환유예 재연장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