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발걸음으로 법정 향하는 비아이 [포토]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마약 구매 및 투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25, 본명 김한빈)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비아이는 2016년 4~5월 연습생 출신 한서희를 통해 대마초와 LSD를 사들이고 일부를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대마초 흡연 횟수는 3회이며, LSD는 8정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27일 공판에서 검찰 측은 비아이에게 징역 3년, 추징금 150만 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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