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청와대 하명 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2018년 6월 울산시장 선거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친구인 당시 송철호 변호사의 당선을 위해 청와대가 공약 개발·상대 후보 수사 등을 통해 개입했다는 의혹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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