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오른쪽)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회동 전 포옹을 하고 있다.
이날 두 기관장은 코로나19 전개 상황과 금융불균형 위험 등 현재 맞닥뜨린 경제 상황과 관련해 앞으로 정보공유와 의견교환을 더욱 활발히 하며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고승범 신임 금융위원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금통위원으로 5년 4개월이나 있었던 만큼 오늘 상견례 자리"라며 "앞으로 이 총재와 가능한 자주, 많이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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