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1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내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마이뉴스 주관 6차 토론회에 참석해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박용진, 이낙연, 추미애, 김두관, 정세균 후보.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정세균 후보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토론에 참여한다.
더불어민주당은 31일부터 지역순회 경선 투표 일정을 시작했다. 첫 순회경선은 지역은 대전·충남으로 이날 온라인 투표율은 26.43%로 집계됐다.
투표 방식은 지역순회 경선에서 전국대의원은 경선 당일에 현장투표를 하고 권리당원, 국민·일반 당원 선거인단은 온라인 혹은 ARS 투표를 할 수 있다.
지역순회 일정으로 세종·충북은 9월 5일, 대구·경북은 9월 11일, 강원은 9월 12일, 광주·전남은 9월 25일, 전북은 9월 26일, 제주 10월 1일, 부산·울산·경남은 10월 2일, 인천 10월 3일, 경기 10월 9일, 서울 10월 10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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