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8일)의 마지막 모의고사가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실시된 가운데 학생들이 시험지와 답안지를 체크하고 있다.
이번 수능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에 따라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시험으로 치러지며, 국어와 수학이 공통·선택과목으로 개편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2138개 고등학교 및 431개 학원에서 동시 실시된 이번 모의고사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ㆍ과학ㆍ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시험영역으로 성적은 오는 9월 30일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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