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탄소중립 실현 의지 담은 예산안 발표 [TF사진관]

김영훈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2022년 환경부 예산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영훈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2022년 환경부 예산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환경부는 2022년도 환경부 소관 예산 및 기금안의 총 지출을 11조 7900억 원으로 편성해 3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전년도 10조 1665억 원 대비 6102억 원 증액된 10조 7767억 원, 기금안은 전년 1조 49억 원 대비 64억 원 증액된 1조 133억 원이다.

환경부는 탄소중립 주무부처로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4조 9514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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