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희망회복자금 2차 신속 지급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강 차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 시작되는 희망회복자금 2차 신속 지급으로 61만 1000개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1조 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1차 신속 지급 대상 133만4000개 사에 61만1000개 사가 추가 되면서 지원대상은 194만5000개사가 됐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당초 예상했던 지원 대상은 178만개사였으나 매출감사 기준 등 지원요건을 폭넓게 적용해 보다 많은 사업체가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