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26일 오전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롯데글로벌로지스구로터미널 택배 현장을 찾아 근로자들과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송영길 대표는 지난 9일 택배 노동자와 간담회에서 '지도부가 직접 작업 환경을 체험해보겠다'고 발언한 이후 직접 택배 집하장을 찾아 택배 분류와 상차 작업에 나섰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오전 7시부터 택배 노동자과 작업을 함께 하고 시설 점검 등을 한 후 현장 노동자들과 자유로운 형식의 대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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