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선화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 약속 비전 발표회에서 참석해 공약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를 마친 대선 예비후보들은 1차 예비경선에 돌입, 내달 15일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후보자 8명을 가린다. 이후 10월 8일 본경선에 진출할 후보 4명을 가리는 2차 예비경선을 치르게 된다.
TOP4에는 보수진영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와 중위권 순위를 달리는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원희룡 전 제주지사 등이 남은 3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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