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마이스' 북상... 대처상황 점검회의 주재하는 전해철 장관 [TF사진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대처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해 행안부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17개 시·도와 영상으로 열린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에서 북상중인 12호 태풍 '오마이스'는 오늘 오후 제주 해상을 지나 밤 12시를 전후해 전남 고흥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까지 부산과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최고 400mm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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