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낙연 전 대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왼쪽부터)이 18일 오전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고 김 전 대통령 묘역에서 참배하고 있다.
이날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 선언한 여야 대선 예비후보들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코로나19 선제검사로 인해 김 전 대통령 묘역 참배 일정을 취소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김 전 대통령 추도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김대중 평화센터는 서거 12주기 추도식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추모관'을 열고 김 전 대통령의 육성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상과 추모곡인 '당신은 우리입니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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