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선생, 제 술 한 잔 받으십시오' 효창공원 찾은 윤석열 [TF사진관]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광복절인 15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독립운동가 7위 영정을 모신 의열사를 찾아 술잔을 올리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광복절인 15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독립운동가 7위 영정을 모신 의열사를 찾아 술잔을 올리고 있다.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효창공원을 찾은 윤석열 예비후보가 백범 김구선생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을 방문해 독립운동가 7인(이동녕·김구·조성환·차리석·이봉창·윤봉길·백정기)의 영정을 모신 의열사, 백범 김구 선생 묘역, 삼의사 묘역, '임시정부 요인'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서대문독립공원을 찾아 광복 의미를 되새겼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이 효창공원 내 독립운동가 7위 영정을 모신 의열사를 찾아 술잔을 올리고 있다.

윤 전 총장은 방명록에 "순국 선열의 헌신으로 회복한 국권 위에 세워진 국민의 나라 든든하게 지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참배하는 윤석열 전 총장.

윤 전 총장이 이종래 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 회장으로부터 안중근 의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순국 선열의 헌신으로 회복한 국권 위에 세워진 국민의 나라 든든하게 지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효창공원을 찾은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 만나 인사를 나누는 윤 전 총장.

윤석열 전 총장이 태극기 든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지자들, 강아지와도 인사를 나누는 윤 전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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