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내리고 시민들 만난 주옥순 [TF사진관]

광복절 연휴 첫날인 14일 서울 곳곳에서 보수단체의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종각 탑골공원 일대에서 1인 걷기 시위에 참여한 일부 시민들과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광복절 연휴 첫날인 14일 서울 곳곳에서 보수단체의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종각 탑골공원 일대에서 1인 걷기 시위에 참여한 일부 시민들과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다.

경찰은 '1인 걷기 운동'은 불법집회에 해당하는 '변형된 1인 시위'에 가깝다며 엄정 대응하겠다고 경고한 상태다. 민주노총도 이날 오후 서대문과 서울역, 서울역사박물관 일대에서 200명 규모의 '한미전쟁연습중단' 1인 시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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