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동자 만난 송영길 민주당 대표 [TF사진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두 번째)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택배노동자와의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두 번째)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택배노동자와의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송영길 대표는 민주당은 폭염 속에서 가중되고 있는 택배노동자들의 현실, 특히 열악한 작업 환경 등으로 인한 건강권의 심각한 침해 등의 실상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CJ대한통운을 비롯한 롯데, 한진 등 택배노동자로부터 노동환경 현장증언을 듣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중 한국노총상임부위원장과 임성택 한국노총연대노조 택배산업본부장, 방정인 롯데은평지회장, 신총녕 한진광주초월지회장, 김사성 CJ분당지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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