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2021 상장법인 성별 임원 현황 조사결과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2246개의 전체 임원 3만 2005명 중 여성은 1668명으로 전체 임원의 5.2%로 전년도 수치인 4.5%에 비해 0.7%p가 증가했으며, 여성 임원 선임 기업은 815개로 전년대비 95개 기업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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