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수중 플로깅 활동' 마지막으로 제주지사직 사퇴 [TF사진관]

원희룡 제주지사가 1일 오전 서귀포시 보목항 일대 해양보호구역에서 다이빙클럽 볼레낭개 다이버들과 수중 플로깅 활동을 하고 있다.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원 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사직을 사퇴했다. /제주도 제공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원희룡 제주지사가 1일 오전 서귀포시 보목항 일대 해양보호구역에서 다이빙클럽 볼레낭개 다이버들과 수중 플로깅 활동을 하고 있다. 수중 플로깅은 수중에서 해양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한편,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원 지사는 이날 오후2시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사직을 사퇴했다.

원 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정권교체에 나서 도지사직을 사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다만 "임기를 다하지 못하고 사임을 하게 돼 제주도민에게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원 지사의 사임에 따라 제주도는 내년 6월30일까지 구만섭 행정부지사의 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원 지사는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이틀 뒤인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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