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농성 이어가는 민주노총 [포토]

[더팩트ㅣ원주=이동률 기자]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30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건강보험공단본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직접고용을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23일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 주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던 민주노총이 이날 다시 집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집회를 계획보다 축소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방역수칙 위반사례에 해당할 것으로 예상돼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경찰 관계자는 "집회 집결 자체를 원천 차단하고 불법 집회를 강행할 경우 방역당국과 합동으로 관련 법에 따라 적극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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