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반도체·미래차·백신에 내년 5조 이상 재정 지원" [TF사진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BIG3 추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BIG3 추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제13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반도체·배터리·백신 등 3대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R&D)과 시설투자에 세제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세법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되더라도 신속 투자 유도 차원에서 하반기 투자분부터 조기에 적용하겠다"고 전했다.

회의 참석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또한 "국가핵심전략산업에 대한 육성 지원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 국가핵심전략산업특별법 제정을 추진해 정기국회에서 입법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발언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주재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홍 부총리의 발언 듣는 은성수 금융위원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과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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