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표심 잡아라!'…취준생·복학생 만난 최재형 [TF사진관]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토즈 신촌 본점에서 청년당원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토즈 신촌 본점에서 청년당원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최 전 감사원장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고 있는 아르바이트생, 학업에 집중하고 있는 복학생 등 청년당원들과 만나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최 전 감사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얼마 전 31세 청년이 고독사했다는 뉴스를 봤다"라며 "홀로 고통스러운 운명과 맞서다가 세상을 떠난 청년의 운명을 생각하니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 시대의 청년들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라고 말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대한민국이 다시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되도록 가진 모든 것을 던져 싸우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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