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단 본진이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늘 출국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은 양궁 11명, 체조 10명, 탁구 9명, 펜싱 8명, 자전거 2명, 승마 1명에 본부 임원 28명을 더해 총 69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오후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입국 수속 절차를 밟은 뒤 선수촌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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