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 '혼자인 듯 혼자 아닌 도쿄올림픽 항의서한 전달 기자회견' [TF사진관]

도쿄올림픽 항의서한 5천여 장, IOC 및 일본 정부 전달 기자회견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가운데 권순영 서울겨레하나 운영위원장(왼쪽)이 대학생 김수정 씨의 발언을 통화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도쿄올림픽 항의서한 5천여 장, IOC 및 일본 정부 전달 기자회견'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가운데 권순영 서울겨레하나 운영위원장(왼쪽)이 대학생 김수정 씨의 발언을 전화 통화를 이용해 전달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일본의 독도 표기 중단과 욱일기 사용 금지 등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의 상황을 고려한 '아바타 기자회견'으로 발언자는 당일 현장에 자리하지 않고 실물 사진과 전화 연결로 진행됐다.

도쿄올림픽 항의서한 5천여 장, IOC 및 일본 정부 전달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서울겨레하나.

발언하는 권순영 운영위원장.

도쿄올림픽 욱일기 사용 금지하라!

독도 표기도 중단하라!

거리두기 4단계를 고려해 실물 사진과,

전화 통화로 진행되는 아바타 기자회견

통화로 전달되는,

참가자들의 목소리.

역사 왜곡, 반성 없는 일본과 정상회담 필요 없다!

도쿄올림픽 항의서한 전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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