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이춘석 국회사무총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부터 국화 상주 근무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시행된다. 수검대상에는 국회 소속 공무원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당직자, 국회 출입기자, 공무직 근로자, 용역업체 근로자 등이 모두 포함되며, 대상자들은 오는 18일까지 검사를 완료해야 한다.
국회는 원활한 선별검사 진행을 위해 방역 당국과 협의하여 15일과 16일 양일간 국회 내 임시 선별 검사소를 설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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