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형' 이강인, '짧은 시간 느껴지는 축구열정' [TF사진관]

2020 도쿄올림픽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13일 오후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볼다툼을 하고 있다. /용인미르스타디움=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용인미르스타디움=남용희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축구대표팀 이강인(가운데)이 13일 오후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볼다툼을 하고 있다. 이날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이동경과 엄원상의 골로 아르헨티나와 2대 2로 비겼다.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오는 17일 결전지인 일본으로 건너간다.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에 속한 한국은 오는 22일 뉴질랜드와 1차전을 시작으로 25일 루마니아, 28일 온두라스와 차례로 맞붙는다.

선발명단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가운데).

후반 13분 이동경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는 이강인(왼쪽).

그라운드를 밟자마자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수비 가담부터

빈 공간을 찾아 들어가며 존재감을 보이는 이강인.

수비수에 둘러싸여도 문제 없다

2대 2 무승부를 거둔 뒤 심판진과 인사 나누는 막내형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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