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용인미르스타디움=남용희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축구대표팀 이동준과 이동경, 엄원상(왼쪽부터)이 13일 오후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볼다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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