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노환중 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현 부산의료원장)가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뇌물 공여, 수수 혐의를 받는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은 교수 시절 조국 전 장관 딸에게 장학금 명목으로 총 600만 원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ilty012@tf.co.k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