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규모 신규 확진…'붐비는 선별진료소' [TF사진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00명을 넘어 하루 만에 다시 역대 최다 규모를 경신한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00명을 넘어 하루 만에 다시 역대 최다 규모를 경신한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신규 확진자 1316명은 전날 코로나 사태 이후 최다 확진자 기록인 1275명을 하루 만에 갈아치운 수치다. 사흘 연속으로 1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것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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