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부친 빈소 앞, '해프닝으로 끝난 출판기념회?' [TF포착]

9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빈소를 찾은 출판사 관계자가 빈소 앞에 고인과 최 원장의 저서를 진열하다, 유족 측의 요청으로 철수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9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빈소를 찾은 출판사 관계자가 빈소 앞에 고인과 최 원장의 저서를 진열하다, 유족 측의 요청으로 철수하고 있다. 유족 측은 이와 관련해 사전에 전혀 협의된 사항이 아니라며 관계자를 돌려보냈다.

고 최영섭 대령은 6.25전쟁 발발 이튿날 병력 600여 명을 이끌고 동해상에서 부산으로 침투하던 1000톤급 무장수송선을 격침한 대한해협해전 참전 영웅이다.

자신을 출판사 관계자라고 밝힌 한 남성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빈소 앞에서 고인과 최 원장의 저서를 진열하고 있다.

이 남성은 고인의 책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진열을 시작했다 .

고인의 저서와 최 원장의 저서를 나란히 진열했다가...

유족 측의 요청으로 10분도 채 되지 않아 철수했다. 해프닝(?)으로 끝난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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