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구현모 KT대표이사 등 참석자들이 8일 오후 서울 관악구 호암로 관악s밸리 스타트업 센터에서 열린 '디지코 KT 오픈랩' 개소식에 참석해 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다.
KT는 한국판 실리콘밸리 '관악S밸리'에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위한 '디지코 KT 오픈랩'을 열고 본격적인 유니콘 발굴을 시작한다.
구현모 대표는 "디지코 KT 오픈랩은 지역-대학-기업이 협력해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국가 산업 생태계를 견인하는 롤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개방형 협력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차세대 유니콘으로 성장시키고, 이들과 함께 KT 디지털 플랫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순환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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