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자 800명 임박, 더위 식히는 의료진 [TF사진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800명대 안팎으로 발생한 3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냉방기 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800명대 안팎으로 발생한 3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냉방기 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0시 기준 79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826명)보다 32명 줄었지만, 이틀 연속 800명대 안팎으로 조사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74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15만 9342명이다.

7월 첫 주말, 서울역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위해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코로나 검사하는 의료진.

점점 쌓여가는 검사 비닐

무더위에 시민들의 옷은 얇아지지만...

방호복 입고 무더위와 싸울 수 밖에 없는 의료진.

코로나 검사를 위해 줄 선 시민들과 잠시 틈을 내 냉방기 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히는 의료진.

오늘도 계속되는 코로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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