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800명대 안팎으로 발생한 3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냉방기 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0시 기준 79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826명)보다 32명 줄었지만, 이틀 연속 800명대 안팎으로 조사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74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15만 93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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