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챙겨 입고 FPS 게임하는 '엄근진' 이낙연 [TF사진관]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운데)가 30일 광주시 동구 조선대 e스포츠경기장에서 e스포츠산업학과 학생들과 e스포츠 경기를 앞두고 유니폼을 입은 채 심신을 가다듬고 있다. /이낙연 캠프 제공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운데)가 30일 광주시 동구 조선대 e스포츠경기장에서 e스포츠산업학과 학생들과 e스포츠 경기를 앞두고 유니폼을 입은 채 심신을 가다듬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광주 조선대를 방문해 e스포츠산업학과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e스포츠경기장으로 자리를 옮겨 학생들과 FPS 게임 체험에 나섰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경기장을 방문해 '리그 오브 레전드' 국내 선수들의 트로피 관람과 게임을 체험하는 등 e스포츠산업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이 전 대표는 "제가 전혀 상상치 못했던 세계가 서울 종로 한복판에 있다는 것이 놀랍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기량을 늘리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세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돼 굉장히 기뻤다"라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광주시 조선대 e스포츠경기장에서 e스포츠산업학과 학생들과 FPS 게임 경기 펼치는 이낙연 전 대표. /이낙연 캠프 제공

유니폼까지 챙겨 입고 게임하는 이낙연 전 대표의 모습이 낯익은데... /이낙연 캠프 제공

게임하는 이낙연 전 대표의 모습이 낯익은 이유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e스포츠 롤파크 경기장에 방문해 트로피 살펴보는 이낙연의 모습.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롤파크 경기장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을 체험한 이낙연 전 대표. 이 전 대표의 캐릭터 가렌이 출발점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처음하는 게임이지만 엄근진한 이낙연 전 대표. 앞으로의 게임 행보는 진행형?!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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