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위,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출' 규탄 결의안 채택 [TF사진관]

최종건 외교부 1차관(왼쪽)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당초 이날 회의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지난주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탑승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모든 일정을 취소한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최종건 외교부 1차관(왼쪽)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당초 이날 회의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지난주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탑승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모든 일정을 취소한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을 강력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 내용으로는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며 해당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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