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2022년도 코로나19 백신 도입 추진 계획과 관련해 "정부는 내년에 mRNA 백신을 중심으로 전 국민이 1회 이상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을 우선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금년 상반기 중 당초 목표보다 많은 1,500만 명 이상의 국민이 1차 접종을 마쳤다"며 "이런 추세라면 11월 집단면역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고, 그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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