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7일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분당 고교생 [TF사진관]

분당 실종 고교생이 7일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28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연수원 인근 야산에서 경찰 과학수사대가 현장을 수습한 뒤 시신을 운구하고 있다. /성남=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성남=남윤호 기자] 분당 실종 고교생이 7일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28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연수원 인근 야산에서 경찰 과학수사대가 현장을 수습한 뒤 시신을 운구하고 있다.

실종 고교생은 지난 22일 부모에게 야간 자율학습을 하겠다고 알린 후 실종 7일만에 주검으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타인에 의해 외력이 행사된 정황이 없는 것으로 보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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