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나흘 연속 600명대, '델타 변이' 확산 우려 [TF사진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중인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중인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질 조짐을 보이면서 연일 6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던 확진자 수는 500명대로 떨어졌다가 이번 주 들어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611명, 해외유입 57명이다.

국내에서는 서울 260명, 경기 185명, 인천 12명으로 수도권에서 457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8명, 대구 13명, 광주 7명, 대전 12명, 울산 22명, 세종 2명, 강원 23명, 충북 5명, 충남 6명, 전북 3명, 전남 3명, 경북 9명, 경남 12명, 제주 9명이 확진됐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